윤석열 테마주 3가지

오늘은 윤석열 테마주 3가지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늘 그래왔듯이 정치테마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묶으니 유의해야 한다는걸 미리 공지하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안 윤석열 후보 관계자들과 국민의힘 당대표인 이준석 대표와 썰전이 있었는데요. 그로인해 국민의힘 분위기도 별로였어요. 이러다 대선 이길 수 있겠냐느니... 그러다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서 풀었어요. 다시 선대위에 불을 붙여 분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1. 윤석열 테마주 프로스테믹스

프로스테믹스는 감사로 있는 김동주님과 윤석열 후보가 중앙지검에 있을때 같이 재직을 했다는 이유로 묶여 있습니다. 기업 자체적으로 살펴보면 줄기세포 단백질 추출물을 활용한 화장품과 의료기기 등을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연매출은 200억대에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위험한 기업이죠.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긴 하지만... 기업의 재무상태를 봐서는 쉽게 투자를 결정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2. 윤석열 테마주 승일

승일은 사회이사로 있는 이건주 이사와 윤석열 후보가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서 묶였습니다.

기업 자체만 보면 에어졸 전문 기업으로 lg생활건강, 아모레 등 대기업들을 거래처로 두고 있습니다.

연매출은 1300억 정도에 영업이익 3억 정도 유지하는 기업입니다.

 

 

3. 윤석열 테마주 덕성

덕성은 대표이사가 윤석열ㄹ과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묶여 있습니다.

기업만 살펴보면 합성피혁 제조 기업으로 연매출 1000억에 영업이익 50억을 내는 기업입니다.

 

이렇게 윤설열 테마주 3가지를 살펴봤는데요. 실제로 투자할때는 주의해서 해야 합니다. 묶인 이유만 봐도 왜그런지 감이 오실것 같네요. 그냥 막 갔다 붙여서 테마를 만들고 세력들이 개미들을 뽑아먹는 뭐 그런 구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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